2025 장애인 지원금 총정리
보장구, 교통비, 활동지원금까지 확대된 복지 혜택
2025년부터 장애인을 위한 복지 정책이 한층 더 강화되었습니다.
중증 및 경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보장구 지원, 활동보조인 서비스, 교통비 및 통신비 감면,
그리고 문화 바우처 확대까지 다양한 제도가 시행 중입니다.
이 글에서는 장애인 등록 조건부터 바우처 신청까지의 전반적인 정보를 종합 정리하여 안내드립니다.
1. 장애인 등록 및 기본 조건
- 장애인등록증(복지카드) 소지 필수
- 장애 유형(지체, 시각, 청각, 정신 등) 및 등급(경증/중증) 따라 차등 지원
- 등록 경로: 병원 진단 →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등록
2. 장애인 보장구 지원 제도
- 대상: 등록 장애인 중 의사의 보장구 필요 진단자
- 지원 품목: 휠체어, 보청기, 욕창예방 매트, 보행보조기 등 29종
- 지원 금액: 품목별 상이, 최대 240만 원
- 신청 방법: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또는 보건소
- 구매 후 사후 환급 방식 (일부 지정업체 이용 시 간소화)
3. 활동지원서비스 확대
- 대상: 만 6세 이상 ~ 65세 미만 중증 장애인
- 내용: 활동보조인을 통해 일상생활·사회참여 보조
- 월 최대 480시간까지 지원 (2025년부터 고령 장애인 예외 연장 가능)
- 신청처: 주민센터, 활동지원센터
4. 교통비 및 통신비 지원
- 차량지원: 자동차세·취득세 감면, 주차료 및 고속도로 통행료 50% 감면
- 교통비 바우처: 월 최대 3만 원, 서울시 기준 콜택시 연 480회
- 통신비 감면: 월 최대 26,000원 (음성 또는 데이터 요금 중심)
5. 문화·생활 복지 바우처
- 문화누리카드: 영화·도서·체험 등 연간 11만 원
-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: 월 최대 9만 원 체육활동 지원
- 공공요금 감면: 전기·하수도 요금 감면, 냉난방 바우처 병행
6. 2025년부터 달라지는 지원 제도
- 활동보조인 서비스 → 65세 이상 고령자도 연장 가능
- 지자체 간병비 지원, 간호·돌봄 연계 서비스 확대
-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상향 → 최대 38만 원
- 국립재활원 중심 재활운동 프로그램 전국 확대
7. 신청 방법 요약
- 온라인: 복지로 포털 또는 지자체 복지시스템
- 오프라인: 주민센터, 국민건강보험공단, 보건소 방문
- 필요서류: 복지카드, 진단서, 신분증, 통장사본 등
- 문화누리·스포츠강좌 바우처는 별도 사이트에서 신청
8. 요약 및 바로가기
2025년 장애인 복지 정책은 단순한 현금 지급을 넘어
자립 생활, 문화 참여, 의료 접근성 강화 등 실생활 밀착형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.
장애 유형 및 생활 조건에 따라 다중 혜택 중복 신청이 가능하므로,
빠짐없이 확인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벗어나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