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보기도 무섭고 외식비는 점점 오르는 요즘, 자취생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건 바로 ‘식비’입니다. 그렇다면 1만원 예산으로 3끼를 해결하는 도전, 한 번 해보시겠어요?
이번 레시피는 단돈 만 원으로 현실적인 식단을 구성한 저예산 챌린지 레시피 3가지입니다. 마트 기준 가격과 식재료 조합까지 실제 적용 가능한 구성으로 알려드릴게요.
💰 장보기 예산표 (총 10,000원 기준)
- 계란 10개 – 약 2,000원
- 두부 2모 – 약 2,000원
- 양배추 1/4통 – 약 1,000원
- 즉석밥 2개 – 약 2,400원
- 햄 1캔 – 약 2,600원
※ 지역·마트별 ±500원 차이 가능
1. 햄계란덮밥: 햄 + 계란 + 밥
간단하지만 든든한 단백질 중심 한 끼. 햄은 노릇하게 굽고 계란프라이를 더하면 외식 부럽지 않은 비주얼 완성!
- 햄 슬라이스 → 팬에 구워 바삭하게
- 계란 1~2개 → 프라이로 취향 조절
- 즉석밥 위에 얹고 간장 1스푼 + 참기름 몇 방울
🍳 자취생 점심용 간편 든든 레시피!
2. 두부채소볶음: 두부 + 양배추
포만감은 높고 비용은 낮춘 고효율 반찬. 볶으면 달큰한 양배추와 고소한 두부의 조합은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아요.
-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 후 썰기
- 양배추 굵게 썰고 함께 볶기
- 간장 1큰술 + 참기름 + 후추 약간
🥦 반찬으로도, 밥 위에 얹어도 OK!
3. 채소계란볶음밥: 양배추 + 계란 + 밥
프라이팬 하나로 가능한 저비용 고효율 식사. 남은 재료까지 활용해 냉장고 정리 식사로도 추천됩니다.
- 양배추를 잘게 썰어 팬에 볶기
- 계란을 풀어 스크램블식으로 섞기
- 밥 넣고 함께 볶은 후 간장으로 간
🍚 빠르고 실속 있는 자취형 한 끼!
결론: 1만원이면 자취생도 잘 먹을 수 있다
예산을 줄인다고 영양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. 기본 재료 5가지로 만든 3가지 레시피만으로도 식비는 줄이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어요.
💡 오늘 마트 가신다면 1만원 챌린지 한번 실천해보세요. 적은 돈으로도 자취 식단은 충분히 가능합니다!